몽골의 수도로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의 중심도시이다. 몽골의 동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르혼강의 지류인 톨강이 울란바타르시를 휘감아 흐르고 있다. 1,300m의 고원에 위치한 도시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분지이다. 울란바타르의 옛 이름은 우르가(Urga)인데, 1639년에 할하족 군주인 투셋 칸 곰보드르지가 세운 도시이다. 1649년 라마교의 중심이 되면서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18세기에 러시아·청나라 양국의 중계무역지가 되어 더욱 번창하였다. 1911년 외몽골의 독립과 함께 몽골의 수도가 되었다. 1921년의 혁명으로 옛 라마교 국가가 무너지고 사회주의 국가가 되면서 1924년에 인민 혁명의 영웅 수흐바타르(Sukhbaatar)를 기념하여 도시의 이름을 몽골어로 "붉은 영웅"을 뜻하는 울란바타르로 바꾸었다.

(1) 자이산 승전기념탑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전망대이다. 몽골은 1938년과 1945년 2차례 러시아와 연합하여 일본의 침공을 막아냈다. 이 때에 많은 일본인 포로들을 생포하여 도로건설과 건축공사에 강제노동을 시켰다. 울란바타르시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 올라가면 울란바타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승전기념탑 꼭대기에는 벽화로 장식된 원형의 구조물이 차츰 위로 솟아오르면서 탑을 이루고 있다. 탑 안의 원형 공간에는 2차대전 전승을 기록한 벽화로 장식돼 있는데 소비에트군과 손잡고 몽골공화국을 수립하게 된 과정이 기록화로 남아 있다.

(2) 이태준 선생 공원
안창호선생이 만든 “청년학우회”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하던 중 1912년에 중국 남경으로 망명하여 “기독회의원”에서 의사로 일을 하다가 처삼촌이 된 김규식 선생의 권유로 1914년에 몽골 후래로 와서 “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개설하였다. 특히 몽골 화류병 퇴치에 앞장섰고 몽골 마지막 황제(皇帝) 복드왕 주치의(主治醫)가 되었으며 1919년에는 몽골 정부로부터 “에르데닌오치르”라는 최고의 훈장을 받았다. 1921년 2월 선생은 38세 젊은 나이에 당시 일본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던 러시아 백군에 의하여 피살당하였다.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1980년 대한민국 정부는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2001년에 재몽골 한인회에서 공원을 조성하였다. 자이산 승전기념탑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자이산 승전기념탑을 관람하기 전후에 방문하면 된다.

(3) 불교공원
한국 불교계인사들이 합심하여 세운 공원으로서 부처님 동상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자이산 승전기념탑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자이산 승전기념탑을 관람하기 전후에 방문하면 된다.

(4) 간등사원
몽골 최대의 라마불교 사원이다. 간등사는 제5대 달라이 라마가 머물었던 유서깊은사원이기도 하며, 100여명의 라마승이 활동하고 있어 몽골라마교의 수행과정을 엿볼 수 있다. 1938년에 사회주의자들이 몽골 종교계를 억압했는데, 800여 사원이 파괴되었으며 일부는 박물관으로 바뀌었는데 다행히 간등사원은 보존 될 수 있었다.
19세기 중엽에 건축된 이 사원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과 여러 개의 작은 사찰, 승려들의 기숙사, 부설 불교대학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많은 관람객이 몰리거나, 내부 관람중에는 소매치기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 복트칸 궁전
몽골의 마지막 황제, 복트칸의 겨울궁전이다. 1893년부터 1903년까지 11년에 걸려서 건축했다. 러시아 왕(王)이 지어준 서양식 2층 목조건물이 있고, 이 안에는 왕과 왕비(王妃)가 사용했던 유품(遺品)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7개의 사찰, 개선문 등이 있고, 그 안에는 여러 가지 라마교에 관련된 유물(遺物)들이 전시되어 있다. 관리가 소홀하여 굉장히 쇄락한 외관을 볼 수 있었지만, 2008년 중국의 기술로 정비가 완료되었다.

(6) 박물관
1) 역사박물관: 과거부터 현대까지의 몽골역사자료, 음악자료, 유목민생활상, 불교문화재 등이 전시되어 있다. 1971년 혁명 50주년 기념으로 혁명박물관으로 건립되었지만, 역사박물관으로 개명하였다. 수흐바타르광장의 서쪽에 바로 위치해 있다. 4만년 전 동굴 벽에 그린 말타는 모습의 그림과 몽골 사람들의 다양한 형태의 전통 복장, 400여 종에 달하는 몽골의 모자, 전통 악기, 유목민들의 독특한 생활용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2) 자연사박물관: 원래 명칭은 국립중앙박물관이었으나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1998년 자연사박물관으로 개명(改名)하고, 몽골의 지질, 동·식물, 몽골근대사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자연사박물관은 세계 3대 공룡박물관중의 하나로서 공룡화석 뿐만 아니라 몽골각지에서 수집된 희귀한 자료 2만 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고비사막에서 발굴된 거대한 타르보사우러스(Tarbosaurus), 사우롤로퍼스(Saurolopus) 등 2구의 공룡뼈가 있다.
3) 초이진 라마박물관: 1904년 완성되어 공산혁명(共産革命)으로 한 때 폐쇄(閉鎖)되었다가 1942년 박물관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 되었다. 불교탱화와 금동불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몽골인들에게 17세기 활불(活佛)로 존경을 받고 있었던 잔바자르(G. Zanabazar)가 손수 만든 불상들이 소장되어있다. 특히 열반한 한 고승(高僧)의 시신에 순금을 입혀 안치한 세계적으로 귀한 전시물이 있다.

(7) 국영백화점
울란바타르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기념품, 캐시미어, 민예품 등 여러 가지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화장품, 가전제품 등을 일반물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백화점으로서는 몽골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여름에는 백화점 앞 노천 광장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기도 하며 만남의 광장이기도 하다.

(8) 전통문화공연장
울란바타르시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200여석의 관람석을 갖춘 실내 공연장이다. 하루에 2회 공연을 하며 전통음악, 춤, 서커스 등 몽골의 문화를 가까운 거리에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9) 나담경기장
매년 나담축제기간에 나담축제 개막식을 하는 경기장이다. 소규모 경기장이기 때문 나담축제기간에 입장표를 구하기 어렵다.

(10) 수흐바타르광장
울란바타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이곳에서 1921년 7월 '혁명영웅' 담디니 수흐바타르(Damdiny Sukhbaatar)가 중국으로부터의 몽골의 독립을 선언했다. 이 광장은 1989년 결과적으로 공산주의의 몰락을 가져온 첫 번째 민중집회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광장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정부종합청사, 동쪽에는 오페라하우스, 서쪽에는 국립전화국, 남쪽에는 수흐바타르 동상 등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에 정부종합청사 정면에 거대한 칭기스칸 동상을 건립하여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사진촬영을 한다. 국경일, 기념일에 국가행사가 행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11) 톨 강
울란바타르시의 남쪽을 휘감아 도는 강이다. 수량은 많지 않지만 위치 등이 서울의 한강과 유사하다. 몽골사람들은 여름에 톨강에서 수영과 야영을 즐긴다. 한여름에도 수온은 낮아 피서에는 제격이지만 심장마비를 조심해야 한다.

(12) 자흐(나란톨 시장)
몽골의 가장 큰 노천시장(露天市場)으로 휴일에는 10만 명 이상이 모이는 곳이다. 다른 외국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큰 규모의 시장이다. 이 곳을 방문할 때는 소매치기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외국인들은 이곳 소매치기들의 손쉬운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에는 외국인에게 시비를 거는 몽골인 들이 있기 때문에 사진촬영, 물건구매시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13) 케시미어공장 및 매장
케시미어는 염소털을 가공한 것으로 의류, 이불, 카페트 등의 재료가 된다. 케시미어 의류는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고 한국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몽골에 오는 관광객은 거의 100%로 캐시미어 공장과 매장을 방문하여 많은 양을 구입한다.


(1) 위 치
울란바타르의 동쪽에서 50Km정도 떨어진 항헨티 산기슭에 있는 국립공원으로서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가까운 최고의 휴양지이다. 몽골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은 바위산과 드넓고 아름다운 초원 그리고 강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몽골을 몇 번이나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도 두 세번씩 찾게 될 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중생대의 화강암지대가 융기된 바위산이 바람과 비에 침식되어 형성된 높은 암벽, 낮은 계곡, 푸른 초원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말, 낙타를 타고 자연을 만끽하거나, 낚시, 하이킹, 트레킹, 야생동물관찰 등 다양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전통 가옥 겔에서 누워보는 밤하늘의 별들은 매우 아름다운데, 이 지역에는 곳곳에 겔, 코지, 게스트룸 등 다양한 형태의 리조트와 현대식으로 지은 작은 호텔도 있다.

(2) 볼거리

거북바위, 기암괴석, 공룡공원 등

(3) 놀거리
승마, 수영, 골프 등

(4) 먹을거리
돌훈제식 양고기 등 몽골 전통식 바비큐(허르헉)를 야외에서 맛볼 수 있고, 전통가옥인 하얀색의 게르에서 말젖 요구르트(타라크)와 빵 그리고 몽골 전통 버터와 치즈 등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1) 위 치
울란바타르에서 약130Km정도 떨어져 있고, 일부 도로는 비포장길이기 때문에 울란바타르에서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몽골 13세기의 의·식·주를 테마별로 구분하여 우리나라의 민속촌처럼 조성한 관광지이다. 이곳에는 몽골무당을 만날 수 있으며, 몽골서당에서는 방문객의 이름을 무료로 써주기도 한다. 그리고, 미니나담축제를 관광객을 위하여 개최하는 경마대회, 활쏘기, 전통씨름 등 다양한 몽골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러한 관람과 공연이 끝나면 대형 전통가옥에서 점심이 제공된다.

(2) 볼거리
미니 나담축제, 13세기 생활양식과 문화촌, 몽골전통 개·늑대·독수리 관람.

(3) 놀거리
승마, 낙타와 야크 타기, 마차타기, 활쏘기 등

(4) 먹을거리
몽골 전통음식


13세기 몽골민속촌을 방문하는 도중에 관람할 수 있다. 울란바타르에서 53Km정도 떨어져 있고 이 동상의 높이는 42m이다. 동상의 건물안에는 칭기스한 박물관, 전시관, 식당, 카페, 기념품 판매점 등이 있다. 이 동상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올라 갈 수 있고, 동상의 전망대에서 주변 경관을 살펴볼 수 있다. 동상을 중심으로 거대한 전통가옥(게르)촌을 조성할 예정이다.


108개의 석탑을 볼 수 있는 몽골 최초의 불교사원이다. 13세기 칭키스한의 아들 오고타이한이 유럽으로 영토를 확대하면서 만든 수도 하라호름에 세운 사원으로 그 시대 몽골에 유행하던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았기에 다른 사원들의 동양적 풍격과 달리 동서양의 건축양식이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 때는 100여 개의 사찰과 300여개의 게르, 1000여명의 승려가 거주했던 거대한 사원이었지만, 공산정권 시절 폐쇄되는 아픔을 격은 후, 현재는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정부차원의 복원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 십명의 승려들이 이곳에 거주하며 라마교 사원으로서의 명맥을 잇고 있다. 사원 근처에는 하라호름 도시를 수호하는 동시에 도시의 경계표시이기도 한 거북바위가 있고, 여성의 성기를 닮은 계곡이라 이름 붙여진 여근곡(女根谷)과 여근곡으로 승려들의 수행에 방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웠다는 남근석이 있다.

하라호름은 울란바타르에서 서쪽으로 약400Km 떨어진 오르혼강계곡에 위치한 옛 몽골제국의 수도이다. 이곳까지는 도로가 포장되어 있고, 버스로는 8시간이 소요되고 승용차로는 6시간이 걸린다. 하라호름(Karakorum)은 칭기즈한때 짓기 시작하여 그의 아들 오고타이한때에 완성되었다. 건축 당시의 흔적은 거의 없고 초원에 하라호름성곽만 남아 있다. 하라호름은 제5대 쿠빌라이한(1215-1294)이 원(元)나라를 세우고 수도를 북경으로 옮기기 전까지 40년 동안 몽골제국의 수도였다. 당시 하라호름은 북방실크로드의 중심지에 있는 교통의 요지로서 동서교류가 활발했던 국제도시이기도 했다. 유라시아 각지에는 문물과 사람이 모여들어 크게 번성하였고 마르코폴로도 서안(西安) 가는 도중에 이곳을 둘러 머물렀다. 몽골제국의 수도가 대도(大道-당시의 연경, 지금의 북경)로 옮겨간 후, 카라코람은 급속히 쇠퇴하여 변방의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

멍거머리트는 “은색말”이라는 뜻을 지닌 곳으로 칭기스칸의 고향인 헨티아이막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칭기스한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피난처 역할을 한 부르한 칼둔산은 몽골인에게 성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멍거머리트에서는 몽골 자연의 진수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대초원에서 말을 달리고 이름모를 야생화군락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헨티산맥에 들어서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쭉쭉 뻗은 산속을 거닐게 된다. 또한 크고 작은 7개의 강줄기가 모이고 흩어지는 멍거머리트는 낚시꾼들의 플라이 낚시터로도 인기가 많다. 변화무쌍한 하늘과 아름다운 새들, 사슴농장, 쏟아져 내리는 듯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의 마음은 자연으로부터 오는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 위 치
몽골의 푸른 진주, 몽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맑고 아름다운 호수 흡스골(Khovsgol Nuur)은 몽골의 북쪽끝(북위 50도 30분-51도30분, 동경 100도 50분) 바이칼호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담수호이다. 96개의 크고 작은 강이 호수로 흘러들어 왔다가 한 개의 강에 진골(Egiin Gol)만이 호수에서 흘러나가 도중에서 오르혼강과 셀레겡강에 합류하여 시베리아의 바이칼호로 흘러들어간다. 흡스골은 바이칼호의 원류(原流)가운데 하나이다. 울란바타르에서 770Km 떨어져있는 흡수골 호수는 무릉(Moron)까지 국내선으로 간다(1시간 30분 소요, 항공료는 140$). 거기서 호수까지 다시 비행기로 가거나 150Km의 거리를 버스로 간다(5시간 소요). 흡스골 호수는 해발 1645m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다. 길이 163Km, 폭 36Km, 넓이 2760평방 Km로 몽골에서 두 번째, 세계에서 열네 번째로 큰 호수이다. 그 깊이가 262m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깊다. 높이 3천m가 넘는 산, 우거진 소나무 숲, 푸른 목초지가 호수를 둘러싸고 있다. 헙스걸호의 서쪽에는 바얀 산맥과 호리딜사르다크 산맥이 자리잡고 있다. 헙스걸의 동쪽과 동북쪽에는 화산 활동의 결과로 생성된 해발 2000m의 비교적 평탄한 고원들이 자리잡고 있다.

(2) 놀거리
승마, 수영, 보트타기

(3) 먹을거리
은어회 등


(1) 위 치
고비사막은 몽골고원의 남서부, 몽골과 중국의 국경을 따라, 서쪽은 알타이산맥부터 동쪽은 중국의 내몽고자치구까지 동서 2500Km, 남북 1500Km, 총 면적은 약100만평방Km의 광대한 사막이다. 몽골국토의 21%(남한의 약5배)를 차지하고 있다. 「고비」는 몽골어로 사막을 뜻한다. 다만, 고비는 사하라사막과 같이 풀이하나도 없고 모래만 있는 사막이 아니다. 고비는 모래와 잔돌이 많고 그 사이사이에 작은 초목이나 5~30센티미터의 짧은 풀이 드문 드문 있는 반사막(半沙漠)으로 황무지에 가깝다.
고비에는 비가 연간 50mm 밖에 오지 않지만, 지하수가 풍부하며 산, 삼림, 우물, 모래땅, 초원이 섞여 있다. 이곳에는 진귀한 동·식물이 많다. 고비사막은 동고비(도르노고비), 중앙고비(돈드고비), 남고비(으믄고비), 고비알타이로 나누어진다. 이 가운데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남고비가 남한의 1.5배 정도로 가장 크며 관광지로서 유명하다. 고비사막은 대평원, 기암괴석, 모래언덕 등이 함께 어울려 있는 대자연의 보고이며 말, 양, 산양, 쌍봉낙타, 야크 등의 방목지로 가장 좋은 곳이다.
울란바타르에서 달랑쟈가드까지 항공편으로 90분이 소요된다. 몽골의 전형적인 사막풍경인 초원과 모래둔덕 및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부근에는 수염수리계곡이 있으며 세계 최대의 공룡화석 발견지도 둘러 볼 수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보호구역인 이곳에서 희귀종 아르갈리산양, 야생말, 야생당나귀, 야생 쌍봉낙타, 눈표범, 아이벡스 등을 보면서 이국정취를 흠뻑 느낄 것이다.

(2) 볼거리
모래언덕, 수염수리 계곡 등

(3) 놀거리
낙타타기, 모래언덕에서 미끄럼타기 등

(4) 먹을거리
말고기 등

울란바타르에서 약28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도로는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지만 일부도로구간은 훼손되어 승차감이 안 좋은 곳도 있다. 40km 이상이 이어져 있는 모래띠, 초원에 핀 이름모를 야생화, 에델바이스의 군락지, 오아시스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몽골의 유명한 승려인 잔나바자르가 세운 한빈사원, 쌍카사원 등이 주변에 있다. 하라호름과의 거리는 약 70km이다. 이곳에서의 낙타 타고 사막체험하기, 밤하늘 별보기, 오아시스의 풍경 등은 몽골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다.

바이칼 호수는 러시아 영토에 속한 관광지이다. 몽골에서 가깝고, 몽골과 연계하여 색다른 여행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관광지이다. 바이칼호는 타타르어로 "풍부한 호수"라는 의미로 담수호로써는 세계 최대의 크기와 수심, 오래된 역사를 가진(약 3000만년정도) 세계제일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수량은 바이칼해와 5대호에 필적하고, 지구의 담수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장대한 스케일의 호수이다. 또한 이곳에 살고 있는 생물의 약 70% 정도가 고유종으로 갈라파고스와 마다가스카르 등과 "진화의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일컬어 진다. 1996년에는 호수와 그 주변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호반에는 연방과학 아카데미부속 바이칼호 늪지연구소가 있으며,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위치적으로는 시베리아 남동부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브리야트 공화국과 이르쿠츠크주에 맞닿아 있으며, "아이가"라고 하는 동한대 침엽수림에 둘러쌓여 있다.

길이가 636㎞, 최대폭이 79,4㎞로 지상에서 내려다보면 길고 좁은 협곡같은 호수로 보여진다. 이르쿠츠크에서 바이칼호수로 가는 길은 이르쿠츠크 선착장에서 앙가라강을 역행하여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여름이라고 해도 무척 쌀쌀한 곳으로 두꺼운 옷이 필수품인 지역이다. 대륙성기후로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급격히 심하다.

사람들끼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이 물은 마시면 불로장생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 바이칼호의 개요(길이  636㎞/최대폭 79,4㎞/호수면의 표고 456m이하/최대수심 1,620m/평균수심 730m/호수의 면적 31,500평방㎞/호수의 용적 23,000평방㎞)

이르쿠츠크는 바이칼호수에서 65km거리에 있다. 아름다운 앙가라 강을 끼고 발달된 이 도시는 1651년에 작은 정착지로 시작 되었다. 17세기말에 이르러 러시아, 몽골, 중국을 잇는 무역 및 교통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현재 이 도시는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를 잇는 세계 최장의 시베리안 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이다. 중앙시베리아의 아테네라고 불리는 이 도시는 수많은 학교, 박물관, 고전풍의 건물들로 유명하며 제정러시아의 박해를 피해 망명한 디셈브리스트(12월 혁명주의자)들에 의해 정치, 문화, 예술의 꽃을 피웠다. 특히 여름철에는 러시아의 부호들이 지중해성 쾌적한 기후와 고풍스런 중세기풍의 분위기에 이끌려 이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1997년 이후 몽골을 경유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

 
 
 
copyright(c) 2005 mongoltournbiz.all right reserved.